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CG 예방접종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한국에서는 흔히 피내용 BCG를 '''불주사'''라고 부르는데, 넉넉하지 않던 시절 주삿바늘 하나로 여러 명을 놓다보니 재활용을 위한 소독 때문에 주삿바늘을 알코올 불에 달군 후 주사해 생긴 별칭이다. 물론 달궈진 바늘을 뜨거운 상태 그대로 찌르는 것은 아니고 잠시 식혀서 놓지만 가뜩이나 공포스러운 주사를 불에 달구기까지 하니 맞는 연령대가 어리기도 한 것과 맞물려 그 시절에는 극도의 공포의 대상이었다. 이 주사를 맞으면 어깨에 고통과 함께 불룩 튀어나온 흉터가 생기곤 했는데 상기했듯이 살이 불에 지져지거나 해서는 아니고 약제 자체의 작용으로 인한 흉터이다. '불주사'라는 표현은 실생활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표현이다.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4418547&ref=A|#1]] [[https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0/04/08/2020040801318.html?utm_source=naver&utm_medium=original&utm_campaign=biz|#2]] [[http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00331/100422644/1|#3]] 다만, 주사바늘은 사용할수록 망가지기 때문에 여러번 쓰면 끝부분부터 휘어지며 쓸데없는 상처를 남긴다. 그 당시 주사바늘이 두꺼운 것이 아니라면 뒤로 갈 수록 엄청나게 아팠을 것이다. 현대 의학에서는 주사기 재사용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'금기사항'으로 취급된다. 주삿바늘은 아주 미세하게 만들어져서 한 번 사용하는 시점에서 이미 변형되기 때문에 재사용 시 혈관 등의 조직을 필요 이상으로 손상시킬 위험이 있고, 무엇보다도 사람의 체내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인 만큼 감염의 매개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